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것 이상은 내뱉기 어렵다. 생각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엉뚱한 이야기만 주절주절 하고 있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말한 것을 얄팍하게 따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. 생각이라는 범주가 얕은 수준이든 혹은 깊은 수준이든 간에, 결국 자신이 아는 만큼에서만 그것을 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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