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들이 다 무시할 때
나 역시 무시한다면 뒤도 돌아볼 필요가 없지만,
내가 무시하지 않는다면,
무시하지 않을 수 있는 논리만 있다면,
내가 좋아하고, 내게 가치가 있고, 내게 의미가 있다면,
단지 다른 사람을 이유로,
내가 그것을 무시할 필요는 없다.
'잡문 > 기타 잡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 많은 금은 어디로 갔을까? (0) | 2017.12.22 |
---|---|
도둑질의 욕구 (0) | 2017.12.21 |
채소 가게 (0) | 2017.12.18 |
콘트라스트의 미묘함 (0) | 2017.12.17 |
신을 버리고 나를 채울 것 (0) | 2017.12.15 |